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 (문단 편집) == 그외 == What if에선 크레이븐이 '''진짜로 스파이더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후 크레이븐은 [[식인|'''피터의 시체를 먹어치우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범죄자를 잡아서 스파이더맨의 이름은 영원히 악독한 자경단으로 남게 된다. 결국 크레이븐이 다른 히어로들에 의해 잡히게 된뒤 메리 제인은 평생을 피터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에 바치게 된다.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에 스파이더맨이란 존재를 악당들이 어떻게 보는가에 대한 고찰, 당시 위상이 안좋던 크레이븐을 단숨에 심도깊은 빌런으로 부활시킨데다가 피터 파커의 인간미가 살아있어 최고의 스파이더맨 스토리를 꼽으라면 상위권에 위치하는 스토리이다. 아예 '''역대 스파이더맨 스토리 1위'''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못해도 10위권에는 들어간다. 워낙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보니 소설화되기도 했는데, 브랜드 뉴 데이 이후로 재설정돼서 피터와 메리제인이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스파이더맨: 라이프 스토리에서는 베놈과 함께 80년대 파트의 기본 뼈대중 하나이다. 러시아 출신인 크레이븐이었지만 냉전 와중에도 미국에서 사냥을 계속한 덕분에 미국을 집으로 여기게 된 크레이븐은 자신이 본 가장 아름다운 사냥감이자 영웅인 스파이더맨이 약해지는 것을 보다못해 일을 저지른 것. 여기서는 피터를 생매장시킨뒤 피터가 심비오트와 융합해 크레이븐을 쫓았고 이 모습을 본 메리 제인이 피터를 떠나게 된다. 크레이븐은 스파이더맨이 광폭화한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며 기뻐하고 이후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사냥꾼이 되었다며 만족하고 자살하려 하나 그의 총에는 심비오트가 붙어있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8)|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레시 스타트]]의 헌티드 스토리가 이 스토리의 영향을 매우 짙게 받았다. 2020년 10월 [[시공사]]에서 정식발매 되었다. 번역은 [[이규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